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염동력자 미쉘 모나헌 (문단 편집) === [[오리진]] 이후의 [[던전 앤 파이터/호감도|호감도]] 관련 대사 === (선물 수령) "이걸 저에게? 무슨 의도죠?" "의도를 알 수 없는 선물을... 이상한 물건은 아니겠죠?" "...저에게 뭘 원하시죠? 일단은 받겠습니다만..." (선물 수령 - 친밀 단계 이상) "흥... 겨우 선물로 마음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시다니... 흠흠... 일단 감사하게 받아주죠. (선물이 마음에 든 눈치다)" "또 이런 선물을... 당신, 정말로 원하는 게 없나요? 조금은... 들어줄 생각이 있는데..." "당신의 선물은 꽤 도움이 되고 있어요. 언제라도 좋으니 원하는 걸 말해 주세요. 단, 거짓말은 용납하지 않겠어요." (대화 신청 - 친밀 단계) * 믿었던 남자가 있었어요. 상처 입은 저를 구해주고 위로해준 인간이었죠. 하지만 성난 함성과 악에 받친 조롱들이 타오르는 불꽃과 함께 우리를 삼키려고 했던 그 날... 남자는 나타나지 않았어요. * 한때는 인간을 믿었던 적도 있었죠. 덕분에 행복했던 적도 있었고요. 하지만 모두 가면을 쓰고 있더군요. 심지어는 나를 이끌어 주었던 그 사람까지도... * 인간들은 공포를 느끼게 하는 우리가 잘못되었다고 하죠. 정작 이 힘을 가졌다는 이유로 핍박을 받는 우리가 공포를 느끼고 있는데 말이에요. * 함께하고 있는 사이퍼들도 다들 상처를 가지고 있어요. 몸이 아닌 마음속 깊은 곳에 새겨진 지울 수 없는 상처요. 지금은 우리의 울타리 안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있습니다. 이런 우리에게 동정 어린 시선이나 연민의 감정은 모욕과 같아요. 도대체 누가 누구를 함부로 동정하고 연민하는 건지... 우리를 상처 입힌 주제에 말이죠. (대화 신청 - 호감 단계) * 인간들이 사는 마을 근처에서 정착했던 적이 있어요. 정체를 숨기고 그들과 교류하곤 했었죠. 평범하게 살아가는 행복이 어떤 건지 알게되었죠. 마을 주민들이 우리를 성당에 가두고 불태워 죽이려고 하기 전까지 말이에요. * [[프리스트 교단|교단]][* 이후의 대사를 보면 [[레미디아 카펠라]]에 속한 조직 '[[프리스트 교단#이단심문소|이단심문소]]'로 보인다.]에서는 우리의 힘을 악마의 힘으로 규정하고 있어요. 그들의 생각안에서 우리는 악마나 마찬가지죠. 덕분에 많은 사이퍼들이 이단 심판이라는 이름 아래서 죽어갔습니다. 겨우 살아남은 이들은 저처럼 몸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죠. * 제가 능력을 쓰면서 지나치게 흥분하면 눈에서 나오는 빛이 진한 녹색이 된다고 해요.[* 대전이 이전 미쉘의 일러스트와 도트에서 눈이 녹색으로 되어있는데, 어쩌면 이런 이유일 수도 있다.] 어린 사이퍼들은 제가 녹색 괴물로 변해서 불타는 성당을 맨손으로 날려버린걸로 알고 있기도 하더군요. 후후... 이런 실수를... 방금 웃음은 잊어주세요. * 당신은... 위선적인 인간들과 다른 느낌이에요. 아직 완전히는 아니지만 조금은 신뢰라는 걸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